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=== 깨진 징크스 ===== 유독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|2022년 카타르 월드컵]]에서 깨진 징크스가 많다. * '''{{{#999 역전승이 없다.}}}''' 선제골을 넣어 이긴 경기는 있지만, 일단 골을 먼저 먹히면 한 번도 뒤집지 못했다. 오히려 상대에게 당한 역전패만 4번인데 [[2006년 독일 월드컵]] 32강 조별리그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1:3 역전패, 3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:4 역전패를 당한 바 있고 [[2014년 브라질 월드컵]]에서 32강 조별리그 1차전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1:2 역전패, [[2018년 러시아 월드컵]] 16강전에서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2:3 역전패를 당했다.[* 이는 라이벌인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이 역전패를 당한 것은 [[1998년 프랑스 월드컵]] 32강 조별리그 1차전 [[차범근호#s-7|멕시코와의 경기]]에서 [[하석주]]가 선제골 넣고 [[가린샤 클럽|퇴장당해]] 1:3으로 역전패한 경기가 유일하고, 오히려 역전승을 거둔 것만 [[2002년 한일 월드컵]] 16강전 [[히딩크호/이탈리아전|이탈리아와의 경기]]에서 2:1 역전승, [[2006년 독일 월드컵]] 32강 조별리그 1차전 [[아드보카트호/2006 FIFA 월드컵 독일#s-3|토고와의 경기]]에서 2:1 역전승까지 2번 있었다는 것과 비교된다.] 또한 선제골을 내주고 무승부라도 건져낸 경기조차 2002년 벨기에전과 2018년 세네갈전의 단 2경기 뿐이었다. 하지만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E조|2022 카타르 월드컵 32강 E조]]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상대로 두 차례나 2:1로 역전승을 달성하며 징크스를 깨뜨리는데 성공했다. * '''{{{#999 전반전에는 리드 당하지 않는다.}}}''' 21세기에 치른 월드컵 본선 18경기중 [[2002 월드컵|2002년]]의 터키와의 16강전 전반전에 0:1로 리드당한 것을 제외하면 전반전에는 리드당한 적이 없었다. 그러나 그 18경기 중 무려 8경기를 패했기에 반대로 생각하면 대부분 후반전에 결승골을 얻어맞고 졌을만큼 뒷심이 너무나 부족했다. 하지만 2022 월드컵에서는 독일과 스페인과의 경기 모두에서 0:1로 리드당한 채 전반전이 종료되었지만 후반에는 2:1로 역전에 성공하며 이 징크스와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. * '''{{{#999 8년 주기로 16강 진출과 조별리그 탈락을 반복한다.}}}''' 2002년, 2010년, 2018년 16강에 진출하고 1998년, 2006년, 2014년 조별리그에서 탈락(모두 29위)하며, 징크스가 유지되고 있었으나 2022년에 16강에 진출함으로써 징크스가 깨졌다. * '''{{{#999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는 팀과 한 조에 편성되면 무조건 32강 조별리그 탈락}}}''' - 일본은 그동안 32강 조별리그 체제에서 여태껏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팀과 한 조에 편성되면 무조건 광탈했다. [[1998년 프랑스 월드컵]]에선 아르헨티나와 한 조에 편성되었는데 이 때 일본은 3전 전패를 기록하며 조 꼴찌로 대회 31등으로 탈락했다.[* 참고로 경기 내용을 보면 1998 월드컵은 졌잘싸에 가까웠다. 세 경기 모두 1점차로 패했고, [[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|자메이카]]전에서 [[나카야마 마사시|나카야마]]가 일본의 월드컵 첫 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.(0:1, 0:1, 1:2) 다만, 똑같이 월드컵에 첫 진출하였고 본선을 앞두고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패한 바 있어 그나마 1승 상대로 여겨지던 자메이카전마저 패하면서 어느 정도 욕을 먹었다. 참고로 자메이카는 이 대회 이후 본선 진출을 못하고 있다.] [[2006년 독일 월드컵]]에선 브라질과 한 조에 편성되었는데 이 때에도 크로아티아와 겨우 0:0으로 비기고 호주와 브라질을 상대로 역전패를 당해 1무 2패, 대회 29등의 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. 하지만 이러한 징크스는 [[2022년 카타르 월드컵]]에서 깨졌다.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은 스페인, 독일과 한 조에 편성되었는데,[* 1986년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, 이탈리아와 한 조에 편성된 것과 유사하다.] 스페인은 [[2010년 남아공 월드컵]] 우승팀이고, 독일은 [[2014년 브라질 월드컵]]을 포함한 4회 우승팀이었다. 그러나 일본은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E조/독일 vs 일본|첫 경기부터 독일을 격침하고]] 3차점 상대인 스페인을 상대로도 유사한 흐름으로 역전승을 거두어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징크스를 극복했다. * '''{{{#999 톱시드 국가를 상대로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다.}}}''' - 2002년 개최국 자격으로 자국이 톱시드가 된 대회를 제외하고 모든 대회에서 톱시드를 상대로 승리는 고사하고 무승부도 기록하지 못하며[* 1998 - 아르헨티나 0:1 패, 2006 - 브라질 1:4 패, 2010 - 네덜란드 0:1 패, 2014 - 콜롬비아 1:4 패, 2018 - 폴란드 0:1 패] 승점 0점으로 전패했으나, 2022년 톱시드 국가인 스페인을 상대로 2:1 승리를 하며 오랜 징크스를 깨고, 톱시드 국가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하였다.[* 이웃국가인 대한민국은 2022 이전까지 승점 5점(1994 - 스페인 2:2 무, 2006 - 프랑스 1:1 무, 2018 - 독일 2:0 승)이었으며, 2022년에 포르투갈을 2:1로 승리하며 8점이 되었다.] 2022년 이전에 깨진 징크스 * '''{{{#999 일본과 편성된 톱시드 국가는 조별리그를 통과한다}}}''' - 일본이 월드컵에 등장하기 시작한 1998년부터 2014년까지의 톱시드 국가[* 1998년 아르헨티나 - 8강(6위), 2002년 일본(개최국 자격) - 16강(9위), 2006년 브라질 - 8강(5위), 2010년 네덜란드 - 준우승, 2014년 콜롬비아 - 8강(5위)]들은 모두 토너먼트에 진출 하였으나 [[2018년 러시아 월드컵|2018년]]에 폴란드가 조 4위로 탈락(25위)하며 징크스가 깨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